''감독의 놀이터' 제6회 충무로영화제, 10월 22일 개최

백승훈 인턴 2021. 9. 23.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The CMR-Directors Week)'이 공식 포스터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인 '감독의 놀이터 DIRECTORS PLAYGROUND'는 감독들과 함께 마음껏 영화 보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진짜 놀이터, 한국영화의 샘터 충무로에서 감독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영화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The CMR-Directors Week)'이 공식 포스터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인 '감독의 놀이터 DIRECTORS PLAYGROUND’는 감독들과 함께 마음껏 영화 보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진짜 놀이터, 한국영화의 샘터 충무로에서 감독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영화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하여, 한국영화의 대명사인 충무로를 가상의 공간으로 표현했다.

포스터 디자인을 담당한 스푸트닉은 “영화제가 진행되는 중구 일대의 충무로역, 을지로 등 다양한 공간들을 촬영하여 그 풍경을 해체하고 조합하는 작업을 통해 ‘The CMR’의 ‘C’, ‘M’, ‘R’ 세 가지 알파벳을 실루엣으로 나타냈다”고 밝혔다.

감독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감독이 장르’임을 가시화 시킨 프로그램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다. 오는 10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9일간 충무아트센터와 CGV 동대문 등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