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나만의 청렴실천 선언문'으로 청렴의지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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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임원진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나만의 청렴실천 선언문'을 작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선언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청렴을 늘 마음에 새겨 국민 모두가 신뢰하는 한국장학재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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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임원진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나만의 청렴실천 선언문'을 작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당한 업무 지시, 갑질, 위법·부당 예산집행, 부정청탁·금품수수, 이해충돌 5가지 분야로 된 반부패·청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스스로 부패위험도를 진단한 후 청렴실천 선언문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반부패‧청렴 주간'을 운영해 Δ부패 상황별 신고 유형에 따른 모의신고 체험 Δ협력사 직원 대상 반부패 교육 Δ넷이서 청렴 영화제 Δ비대면 청렴 상담소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업무와 일상에서 선언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청렴을 늘 마음에 새겨 국민 모두가 신뢰하는 한국장학재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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