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황보라, 본방사수 독려..홍보 요정 등극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드라마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9월 22일 소속사 워크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달리와 감자탕' 첫 방송 D-day. 보라 배우의 귀엽고 시크하고 다 해버린 첫 방 사수 독려샷! 오늘 밤 9시 30분에 여미리와 만나요"라며 황보라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달리와 감자탕' 대본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큰 눈망울이 빛나는 러블리 무드부터 턱을 치켜든 시크한 무드까지 완벽 소화한 모습.

황보라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에서 진무학(김민재)의 똑부러지는 비서 여미리 역으로 분한다.

한편 오뚜기 장녀로 알려진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가 '달리와 감자탕' 첫 OST 주자로 나섰다. 오늘(23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가 공개된다.

(사진= 워크하우스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