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달리와 감자탕' OST 첫 번째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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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문의 장녀로도 잘 알려진 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가 '달리와 감자탕' OST의 첫 주자로 발탁되었다.
함연지가 부른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의 첫 번째 OST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가 2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해 12월 첫 솔로 앨범 'HOLD'를 발매하여 탄탄한 발성과 깔끔한 보컬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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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문의 장녀로도 잘 알려진 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가 ‘달리와 감자탕’ OST의 첫 주자로 발탁되었다.
함연지가 부른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의 첫 번째 OST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가 2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내 옆에는 너만 있었으면 해’는 함연지의 맑고 사랑스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 낭만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우쿨렐레 반주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인 라엘(Ra.L)이 작업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다.
또한,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가성비 주의’ 진무학(김민재 분)과 ‘가심비 주의’ 김달리(박규영 분)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요식업 기업 상무로 변신한 김민재의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와 파트너 박규영과의 신선한 케미로 첫 방영 이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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