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외국계 증권사 매수에 5거래일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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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23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4.71%) 오른 7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LG화학은 지난달 GM리콜 이슈로 주가가 70만원대로 내려앉았으나, 최근 GM이 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 전기차 볼트의 리콜용 배터리 공급을 수락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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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LG화학이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세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23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만3000원(4.71%) 오른 7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LG화학은 지난 13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매수 상위 증권사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이 이름을 올리며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앞서 LG화학은 지난달 GM리콜 이슈로 주가가 70만원대로 내려앉았으나, 최근 GM이 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에 전기차 볼트의 리콜용 배터리 공급을 수락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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