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구라, 52살에 늦둥이..친구로서 동료로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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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가을은 김구라다, 좋은 계절에 아기를 낳았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에 박명수는 "김구라씨 아기 낳았어요? 얼마 전에 산부인과에서 봤다는 말이 있었는데도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너무 잘 됐다"라고 얘기했다.
1970년생인 박명수는 "(김구라가) 저랑 동갑인데 52살에 늦둥이를 봤다"라며 "친구로서 동료로서 축하드린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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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김구라의 늦둥이 출산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이 보내온 문자메시지를 읽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가을은 김구라다, 좋은 계절에 아기를 낳았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에 박명수는 "김구라씨 아기 낳았어요? 얼마 전에 산부인과에서 봤다는 말이 있었는데도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너무 잘 됐다"라고 얘기했다.
1970년생인 박명수는 "(김구라가) 저랑 동갑인데 52살에 늦둥이를 봤다"라며 "친구로서 동료로서 축하드린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가을은 김구라씨에게 좋은 계절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뉴스1에 "김구라씨 부부가 추석 연휴 전에 2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아이와 아내의 곁에서 산후조리를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구라는 그간 자신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연인이 있음을 밝혔으며, 지난해 별도의 결혼식은 하지 않고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살고 있다고 해 화제가 됐다. 아내는 김구라보다 12세 연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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