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검 · 국조 요구서 제출

김수영 기자 2021. 9. 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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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있을 때 사업 선정 과정과 사업 구조, 수익 배분 구조 등이 많은 의혹을 낳고 있다며 철저히 진상규명을 해서 관련자를 엄벌하고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이 지사를 겨냥해 "1원이라도 받았다면 사퇴하겠다가 아니라, 1원이라도 특혜가 주어졌으면 사퇴하겠다고 공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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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오늘(23일) 이재명 경기지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 법안과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있을 때 사업 선정 과정과 사업 구조, 수익 배분 구조 등이 많은 의혹을 낳고 있다며 철저히 진상규명을 해서 관련자를 엄벌하고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이 지사를 겨냥해 "1원이라도 받았다면 사퇴하겠다가 아니라, 1원이라도 특혜가 주어졌으면 사퇴하겠다고 공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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