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코멧 신작, 한국 보드 게임중 펀딩 최고액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보드게임 개발 스튜디오 배드코멧이 신작 보드게임 '와일드: 세렝게티'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24만2388달러(2억8500만원)를 후원받았다.
국내 업체가 진행한 보드게임 킥스타터 캠페인 중 최고액이다.
와일드: 세렝게티는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을 배경으로한 보드게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보드게임 개발 스튜디오 배드코멧이 신작 보드게임 '와일드: 세렝게티'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24만2388달러(2억8500만원)를 후원받았다. 국내 업체가 진행한 보드게임 킥스타터 캠페인 중 최고액이다.
와일드: 세렝게티는 아프리카 세렝게티 초원을 배경으로한 보드게임이다.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어 야생 다큐멘터리 작품을 촬영하기 위해 경쟁하는 내용을 담았다.
와일드: 세렝게티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해 총 8개 국어로 출시된다. 독일, 폴란드, 체코, 중국,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현지업체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김군호 배드코멧 대표는 “현재 계약이 체결된 국가 외에 4~5개 업체와 추가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총 10건 이상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Copyright©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미국 AT&T에 무전통신 장비·단말 첫 공급
- [뉴스해설]은행권 '모바일 운전면허증' 참여...빅테크 기업과 한판 승부
- LG전자, 키오스크도 프리미엄 전략…'AI 탑재'
- KTL '항공전자기기술센터' 11월 문 연다…"핵심 기술 국산화 거점"
- [단독]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은행창구 이용
- 청소년 백신접종 10월 말 시작...전면등교 촉각
- [카&테크]교통 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휠체어 기술'
- [신차드라이브] 패밀리카로 부족함 없는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쌍용차 임직원 변화 없다면 인수 포기할 것”
- 대장동 vs 고발사주, 여야 유력주자 공세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