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후 공원 4개소 새단장

경기=권현수 기자 2021. 9.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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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성곡지구 작동·성곡·종점어린이공원 3개소와 신중동 길주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곡지구 리모델링 사업은 도비 8억 원을 지원받아 노후된 공원 미관 향상과 어린이 공원을 테마로 조성했다.

작동어린이공원(1675㎡)은 기존 아름드리 느티나무 녹음 아래 데크놀이대, 데크쉼터를 특색있게 조성했으며, 노후된 어린이놀이터를 정비하고자 신규 놀이시설물을 교체하고 순환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음수대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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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성곡지구 작동·성곡·종점어린이공원 3개소와 신중동 길주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곡지구 리모델링 사업은 도비 8억 원을 지원받아 노후된 공원 미관 향상과 어린이 공원을 테마로 조성했다.

작동어린이공원(1675㎡)은 기존 아름드리 느티나무 녹음 아래 데크놀이대, 데크쉼터를 특색있게 조성했으며, 노후된 어린이놀이터를 정비하고자 신규 놀이시설물을 교체하고 순환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음수대를 설치했다.

성곡어린이공원(1650㎡)과 종점어린이공원(1509㎡)은 휴게공간 및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놀이시설(미끄럼틀, 그네, 시소, 흔들놀이), 체력단련시설 등을 설치했다. 두 공원은 작동어린이공원과 달리 마운딩 놀이대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입체적인 놀이대에서 오르내리는 동적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중동 길주공원은 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을 확보해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숲속쉼터 △순환산책로 △유아형놀이터 △휴게공간을 조성했으며 황금사철, 홍가시, 나무수국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새단장한 시설을 이용하면서 여러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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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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