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숲캉스'서 가을철 여유롭게 힐링하세요

2021. 9. 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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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의 에버랜드가 청정자연 숲 속 '포레스트 캠프'에서 가을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숲캉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인근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인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약 9만㎡(2만7000평) 규모의 프라이빗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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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의 에버랜드가 청정자연 숲 속 ‘포레스트 캠프’에서 가을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숲캉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인근 향수산 일대에 가꿔 온 명품 숲인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의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약 9만㎡(2만7000평) 규모의 프라이빗 자연 생태 체험장이다.

사방이 수십만 나무와 초화류로 둘러 쌓여 있고 중앙 연못과 넓은 잔디광장을 비롯해 벤치, 비치체어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특히 하루 입장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있어 대자연 속에서 가을을 느끼며 한적한 휴가를 보내기 좋다.

포레스트 캠프 숲캉스를 이용하려면 10월 말까지 매일 진행되는 피크닉 패키지를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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