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우장균 총괄상무
남정현 2021. 9.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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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우장균 총괄상무가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우 사장은 지난 17일 YTN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됐다.
우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YTN에 입사해 YTN 개국 앵커와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우 사장은 해직 6년 만인 2014년 대법원 판결로 복직해 2019년부터 총괄상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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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YTN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우장균 총괄상무가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우 사장은 지난 17일 YTN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확정됐다. 임기는 2024년 9월21일까지 3년간이다.
우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4년 YTN에 입사해 YTN 개국 앵커와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2008년 낙하산 사장 선임에 반대하다 해직된 뒤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냈다.
우 사장은 해직 6년 만인 2014년 대법원 판결로 복직해 2019년부터 총괄상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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