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프랑스 출신 드러머 기욤, 고충 토로 "코로나19 때문에.."

백아영 2021. 9. 23.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에서 온 버클리 음대 출신 기욤의 짠한 한국생활이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프랑스 출신 기욤과 한국살이 9년 차 미국 출신 아론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출신 드러머 기욤의 짠내 나는 일상이 공개된다.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기욤의 짠한 한국생활은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에서 온 버클리 음대 출신 기욤의 짠한 한국생활이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프랑스 출신 기욤과 한국살이 9년 차 미국 출신 아론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출신 드러머 기욤의 짠내 나는 일상이 공개된다.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 멤버 기욤은 8개월 만에 동료 단원들과 만나 “코로나19 때문에 일이 없다”라고 고충을 토로한 것.

또한 새로운 드럼을 사기 위해 낙원상가에 방문한 기욤이 높은 가격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그러나 큰 결심을 한 뒤 기욤이 구매한 반전 물품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기욤은 프랑스 출신 기타리스트이자 절친 제레미와 함께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음식인 냉면을 먹으러 가며 눈길을 끈 한편 “비싸서 만두는 못 먹는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짠내 모먼트를 과시한다고. 설상가상으로 제레미까지 “공연이 없어서 바닥을 찍은 기분이다”라 밝히며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두 프랑스 친구들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뮤지션 라이프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기욤의 짠한 한국생활은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