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경 시민체육대회·문화제 취소, 코로나 영향

김진호 2021. 9. 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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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제70회 문경 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를 취소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문경시체육회 이사회, 운영위원회, 읍면동체육회, 각급 학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시민체전과 문화제 특성상 코로나19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대책에 어려움이 있어 시민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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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체육대회 성화봉송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제70회 문경 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를 취소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초 오는 10월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문경시체육회 이사회, 운영위원회, 읍면동체육회, 각급 학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시민체전과 문화제 특성상 코로나19에 대한 효과적인 방역대책에 어려움이 있어 시민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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