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美 기업과 코로나 백신 개발 MOU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2021. 9. 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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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가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기업인 '아이비파마'와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에 나섰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정부가 주최한 '한미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가해 아이비파마와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팜젠사이언스와 자회사인 엑세스바이오가 백신 개발비용을 공동투자해 아이비파마의 코로나 mRNA 바이오시밀러 백신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품목허가를 완료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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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 사파라즈 니아지 아이비파마 기술개발 최고책임자, 김혜연 팜젠사이언스 대표. 팜젠사이언스 제공

팜젠사이언스가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기업인 '아이비파마'와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에 나섰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정부가 주최한 '한미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가해 아이비파마와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는 팜젠사이언스와 자회사인 엑세스바이오가 백신 개발비용을 공동투자해 아이비파마의 코로나 mRNA 바이오시밀러 백신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품목허가를 완료한다는 내용이다.

팜젠사이언스는 포괄적인 협력이 백신개발 초기단계부터 상업화 이후까지 확장되고, mRNA 코로나 백신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더 경제적이고 빠르게 백신을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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