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진단키트 美 국방부 공급

송인호 기자 2021. 9. 23.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바이오 의약품 제조 기업인 셀트리온이 미국 국방부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군시설과 요양원, 지역검사소 등 미국 내 2만 5천여 개 조달처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당 제품은 셀트리온과 체외진단 기업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신속 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 의약품 제조 기업인 셀트리온이 미국 국방부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군시설과 요양원, 지역검사소 등 미국 내 2만 5천여 개 조달처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16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상황에 따라 최대 7천382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셀트리온과 체외진단 기업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신속 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셀트리온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