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진단키트 美 국방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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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의약품 제조 기업인 셀트리온이 미국 국방부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군시설과 요양원, 지역검사소 등 미국 내 2만 5천여 개 조달처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당 제품은 셀트리온과 체외진단 기업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신속 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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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의약품 제조 기업인 셀트리온이 미국 국방부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군시설과 요양원, 지역검사소 등 미국 내 2만 5천여 개 조달처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 16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상황에 따라 최대 7천382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셀트리온과 체외진단 기업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신속 진단 키트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셀트리온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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