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 주문진 우암천 정비사업에 242억원 투입

이해용 2021. 9. 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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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주문진읍 우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주문진읍 우암천 하구 일대가 하천 범람으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22년부터 4년 동안 24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비 사업이 끝나면 주택과 건물 111개 동이 침수 피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완벽한 시공을 통하여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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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강원 강릉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주문진읍 우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주문진 우암천.[강릉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주문진읍 우암천 하구 일대가 하천 범람으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2022년부터 4년 동안 24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배수펌프장 1개소, 교량 3개소, 제방 1.18㎞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정비 사업이 끝나면 주택과 건물 111개 동이 침수 피해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완벽한 시공을 통하여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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