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둥이 둘째 얻은 김구라..그리, 3개월 전 "남동생 있었으면"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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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2세인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를 품에 안은 가운데, 첫째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월 23일 뉴스엔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전 아이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구라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됐으며, 그리는 23살 어린 동생이 생겼다.
한편 김구라 소속사 측은 아이의 성별 등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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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올해 52세인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를 품에 안은 가운데, 첫째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월 23일 뉴스엔에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전 아이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연인과 재혼했다. 이로써 김구라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됐으며, 그리는 23살 어린 동생이 생겼다.
이런 가운데 3개월 전 동생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그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리는 지난 6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어릴 때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내 밑에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크고 나니 동생 하나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며 "남동생이 있었다면 취미도 같이 공유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구라 소속사 측은 아이의 성별 등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사진=뉴스엔DB/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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