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업, 국·영문 두 개 서버 갖춘 홈페이지 제작 오픈

이윤정 입력 2021. 9.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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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용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트라이업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국/영문 두 개의 서버를 갖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기업 홈페이지는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인 이루다 홈페이지로, 3D 모션 그래픽의 반응형 홈페이지 적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자세히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움직임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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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병의원용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트라이업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국/영문 두 개의 서버를 갖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트라이업)
이번에 구축한 기업 홈페이지는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인 이루다 홈페이지로, 3D 모션 그래픽의 반응형 홈페이지 적용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자세히 소개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움직임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했다. 특히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온라인 교육, 웨비나, 온디맨드 등 의료진 전용 서비스도 구축했다.

트라이업 안현준 대표는 “이루다 홈페이지를 리뉴얼 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의료 시스템에 필요한 홈페이지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병의원 및 의료관련업체와 협력하여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라이업은 병의원 홈페이지 및 의료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예약, QR 간편 접수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이루다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의원 톡스앤필과 BLS클리닉의 홈페이지를 구축한 바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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