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 무사고 개인포상 수여

입력 2021. 9. 23. 11:05 수정 2021. 9. 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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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산림항공본부에서 조종사와 정비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무사고 개인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포상 기준은 조종사 기준 산림항공본부 임용 후 항공기 준사고 이상 사고 없이 비행기간 10년 이상이거나 혹은 1500시간 이상 비행이며, 정비사의 경우 산림항공본부 임용 후 준사고 이상 사고 없이 실제 항공기 정비 7년 이상의 베테랑 항공기 승무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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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산림항공본부에서 조종사와 정비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무사고 개인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포상 기준은 조종사 기준 산림항공본부 임용 후 항공기 준사고 이상 사고 없이 비행기간 10년 이상이거나 혹은 1500시간 이상 비행이며, 정비사의 경우 산림항공본부 임용 후 준사고 이상 사고 없이 실제 항공기 정비 7년 이상의 베테랑 항공기 승무원에게 주어진다.

*기수여자는 조종사 임명 후 항공기 준사고 이상 사고 없이 비행기간 20년 이상이거나 혹은 300시간 이상 선도래

*기수여자는 정비사 임명 후 준사고 이상 사고 없이 실제 항공기 정비 17년 이상

□ 이번 무사고 개인포상 수여자는 총 4명으로 조종사 2명과 정비사 2명으로 이루어졌다. 조병우 정비팀장은 36년간 항공기 정비에 몰두하였고 무사고 개인포상을 2회 수상하였다. 조병우 팀장은 “더 책임감을 느끼고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산림항공본부가 앞으로 더 발전하는 초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초 수상자 노재용 기장은 4500시간 이상 32년간 항공기를 조종했다. 노재용 기장은 “자연을 지키는 숭고한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안전비행에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에서 4명이 무사고 개인포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모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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