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서 최우수 인기부스상

양영전 2021. 9. 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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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내나라여행박람회 등 권역별 주요 관광 박람회와 지역축제 등에 참가해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 홍보를 지속해서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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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주관광홍보관에선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와 위드코로나 전환 기대감에 따라 안전, 힐링 등에 초점을 맞춰 제주여행 테마를 선보였다.

또 영남권 제주 뱃길 거점지역인 부산과 사천을 중심으로 뱃길 인프라를 소개하고,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제주 유치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탄소 없는 제주’ 이미지 홍보를 위한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이벤트 등을 운영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내나라여행박람회 등 권역별 주요 관광 박람회와 지역축제 등에 참가해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 홍보를 지속해서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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