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KBS2 '신사와 아가씨'로 첫 드라마 OST 참여

조성진 기자 2021. 9. 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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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30)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연출, 김사경 극본, 지앤지프로덕션 제작) OST에 참여한다.

임영웅은 이미 뮤직비디오 조회수 3657만을 넘기며 기록을 경신 중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 그리고 '잊었니', '그대라는 사치', '가슴은 알죠', '다시 사랑한다면' 등 여러 곡으로 세대불문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신사와 아가씨' 또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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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물고기뮤직

▶ ‘오케이 광자매’ 후속 프로그램
▶ ‘신사와 아가씨’ OST 통해
▶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보이스 선사 예정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임영웅(30)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연출, 김사경 극본, 지앤지프로덕션 제작) OST에 참여한다. ‘대세 가수’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이번 OST를 통해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을 자랑하며 대중을 매료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 드라마로 25일(토)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는 ‘하나뿐인 내편’,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로 유명한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등이 출연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렸다.

임영웅은 이미 뮤직비디오 조회수 3657만을 넘기며 기록을 경신 중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 그리고 ‘잊었니’, ‘그대라는 사치’, ‘가슴은 알죠’, ‘다시 사랑한다면’ 등 여러 곡으로 세대불문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신사와 아가씨’ 또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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