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3명 발생.. 누적, 완치자 1660명, 치료 중 54명

이종윤 2021. 9.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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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714명이 됐다.

국방부에 따르면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 육군 병사 1명, 해병대 병사 1명이다.

포천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됐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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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전면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군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23일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714명이 됐다. 이 중 완치된 인원은 1660명 치료·관리 중 인원은 54명이 됐다.

국방부에 따르면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 육군 병사 1명, 해병대 병사 1명이다.

포천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서울에서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포천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중 가족 확진으로 자가 격리됐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 해병대 병사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9498명,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6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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