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과거 운동중독, 어느 순간 '해서 뭐하나' 싶더라"(펫비타민)

박수인 2021. 9. 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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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이 과거 운동 중독이었다고 고백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서는 김재원과 아들 이준 군이 반려견 식빵이와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준 군은 "옛날에 아빠 이랬는데"라며 헐크 같은 포즈를 취했고 김재원은 "옛날에 아빠 근육 많았지?"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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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재원이 과거 운동 중독이었다고 고백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서는 김재원과 아들 이준 군이 반려견 식빵이와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준 군은 "옛날에 아빠 이랬는데"라며 헐크 같은 포즈를 취했고 김재원은 "옛날에 아빠 근육 많았지?"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김재원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는 운동 중독이었다. 가방에 도복 세 개, 아령, 완력기, 악력기 이런 것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걸 해서 뭐하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펫 비타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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