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28일 개최..새얼굴 찾기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1~2022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드래프트에 신청한 선수들은 현장이 아닌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삼성화재 35%, 현대캐피탈 30%, 한국전력 20%, KB손해보험 8%, OK금융그룹 4%, 우리카드 2%, 대한항공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1~2022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1~2022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해 여자부와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드래프트에 신청한 선수들은 현장이 아닌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남자부는 고등학교 졸업자 2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유스대표 출신의 박승수(한양대 레프트)와 정한용(홍익대 레프트), AVC컵 국가대표를 지낸 홍동선(인하대 레프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삼성화재 35%, 현대캐피탈 30%, 한국전력 20%, KB손해보험 8%, OK금융그룹 4%, 우리카드 2%, 대한항공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단, 삼성화재의 1라운드 지명권은 황승빈과 박지훈의 트레이드 보상에 의해 대한항공에게 돌아갈 예정이며, 한국전력의 1라운드 지명권 또한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과의 트레이드(현대캐피탈 신영석, 황동일, 김지한 ↔ 한국전력 김명관, 이승준, 21-22시즌 1라운드 지명권)에 따라 현대캐피탈이 행사하게 된다.
한편, 드래프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묻으려고 했지만…삼혼까지 충격"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신봉선, 11㎏ 감량 후 달라진 얼굴…몰라볼 뻔
- 전여옥 "좌파들이 더 밝혀…김어준 명품만 입어"
-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종합)
- 한가인 "♥연정훈과 25살에 결혼…인생 최고 미스터리"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배우 전혜진 얼굴 다쳐 피투성이 "콘크리트 바닥에…"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