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10월 한달간 주민공유자전거 '타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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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10월부터 새 주민공유자전거 '타조'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10월 한달동안 타조 자전거 총 1500대를 무료로 운영한다.
구는 기존 주민공유자전거 쿠키바이크의 연장운영 종료가 임박하자, 지난 5월 타조 운영 민간사업자 옴니시스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연수구 최초 공유 전기자전거인 카카오T바이크 서비스를 2023년 2월까지 연장해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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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10월부터 새 주민공유자전거 '타조'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10월 한달동안 타조 자전거 총 1500대를 무료로 운영한다.
구는 기존 주민공유자전거 쿠키바이크의 연장운영 종료가 임박하자, 지난 5월 타조 운영 민간사업자 옴니시스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시범 운영 기간이 끝나는 11월부터 지하철 역사 등 수요가 많은 위치에 타조를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요금은 기본요금 20분에 500원, 10분마다 200원씩 추가한다.
정기권 등록 시 횟수 제한 없이 한달간 최초 20분을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구는 향후 도입 대수를 2000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 연수구 최초 공유 전기자전거인 카카오T바이크 서비스를 2023년 2월까지 연장해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새로운 공유자전거 타조가 구민들의 단거리 이동 교통수단으로 빨리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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