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투표중.."동물보호센터 최종명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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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내년 3월 개소할 예정인 '시흥시 동물보호센터' 최종 명칭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시흥시는 동물보호센터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공모를 실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3일 "우리 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기능을 넘어 반려문화 공유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명칭 공모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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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내년 3월 개소할 예정인 ‘시흥시 동물보호센터’ 최종 명칭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명칭 후보작은 1차 예선을 통과한 4편으로 오는 27일까지 시흥시 누리집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시흥시 동물보호센터 조성은 민선7기 정책 목표인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약 20억원을 투입해 정왕동 산 16-4번지 일대에 만들어진다.
시민 반려문화 공유공간으로 조성될 동물보호센터는 시흥시 직영으로 운영되며 유기동물의 신속한 구조 및 투명한 보호-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흥시는 동물보호센터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공모를 실시했다. 최종 60개 응모작 중 심사위원 심사와 명칭 사용-등록 여부 검토를 통해 4개 명칭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작을 놓고 시흥시는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기간은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동물보호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시흥시 누리집 내 온라인 투표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가 어려운 경우 시흥시청 1층 까페 카렌시아에 게시된 판넬에 투표할 수 있다. 최종 명칭은 오는 9월말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3일 “우리 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기능을 넘어 반려문화 공유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명칭 공모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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