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후 인터뷰 하는 서채현
입력 2021. 9.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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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드 종목 챔피언에 오른 서채현(18·노스페이스)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채현은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8명 중 유일하게 완등에 성공했다.
2014년 김자인에 이어 한국 여자 선수로는 두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 정상의 쾌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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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드 종목 챔피언에 오른 서채현(18·노스페이스)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채현은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8명 중 유일하게 완등에 성공했다. 2014년 김자인에 이어 한국 여자 선수로는 두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 정상의 쾌거였다. (대한산악연맹 제공) 2021.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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