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지역생산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호응↑

강신욱 2021. 9.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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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학교급식 식자재로 공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5월에는 방울토마토, 6월 갑산체리와 블루베리, 7월 다올찬수박 등 지역산 우수 농특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해 학생과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식자재 공급은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엄선하고 무상으로 공급해 학교급식 안정화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지역 농산물 매출 증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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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방울토마토·갑산체리·블루베리·다올찬수박·사과·배 공급
학교급식 현물 지원액 지난해 3000만원→올해 7500만원

멜론, 음성군에서 생산된 것이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학교급식 식자재로 공급해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역 33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지역산 멜론 872㎏을 학교급식 식자재로 공급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에는 방울토마토, 6월 갑산체리와 블루베리, 7월 다올찬수박 등 지역산 우수 농특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해 학생과 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달 멜론에 이어 다음 달에는 사과와 배를 공급할 계획이다.

식자재 공급은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엄선하고 무상으로 공급해 학교급식 안정화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지역 농산물 매출 증대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사업이다.

농특산물 학교급식 현물 지원은 군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000만원가량의 농산물을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7500만원으로 배 이상 예산을 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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