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주요 관광지·다중밀집 시설 방역관리 총력

백운석 기자 2021. 9.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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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주요관광지 및 수삼센터·터미널 등 다중밀집시설 등 14곳에 대한 방역관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지난 1일 방역관리요원 기본교육 및 안전예방 수칙 등 방역사업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마쳤다.

방역관리 요원들은 주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을 지도하고 방역 소독 및 기타 안전관광지 조성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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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44명 투입 생활방역 수칙 지도 등 추진
방역관리요원 방역 모습. (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주요관광지 및 수삼센터·터미널 등 다중밀집시설 등 14곳에 대한 방역관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국비 2억8560만 원을 들여 추진하는 방역관리는 지난 8월 말 심사를 통해 선발된 방역관리 요원 44명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에 따라 지난 1일 방역관리요원 기본교육 및 안전예방 수칙 등 방역사업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마쳤다.

방역관리 요원들은 주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을 지도하고 방역 소독 및 기타 안전관광지 조성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여행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방역관리 요원 운영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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