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가족재단, 김은미 칠보공예 작가 개인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지난 4월 진행한 '여신(女新) 나르샤' 공모전 이후 당선자 4명에게 생애 첫 개인전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김 작가의 작품 30여 점은 전남여성가족재단 2층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인생이라는 시간이 작가에게 보냈던 신호를 작가는 칠보공예를 빌어 차곡차곡 즐거운 소식집으로 엮었다"며 "작가의 인생을 풀어놓은 현장에서 도민 여러분도 자신의 인생 이야기로 작가와 교감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작품 30여 점 10월29일까지 전시
인생주기 희로애락 작품에 담아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지난 4월 진행한 '여신(女新) 나르샤' 공모전 이후 당선자 4명에게 생애 첫 개인전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안혜순 한국화 작가에 이어 칠보공예 김은미 작가의 개인전을 오는 10월29일까지 전시한다.
김 작가의 작품 30여 점은 전남여성가족재단 2층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과 달콤한 열매를 맛보게 하듯이 소식은 우리 삶에 작은 씨앗을 물어다준다"며 "생애주기에 따른 희로애락을 삶에 대한 소식으로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인생이라는 시간이 작가에게 보냈던 신호를 작가는 칠보공예를 빌어 차곡차곡 즐거운 소식집으로 엮었다"며 "작가의 인생을 풀어놓은 현장에서 도민 여러분도 자신의 인생 이야기로 작가와 교감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 당선작가 중 나머지 두 명의 개인전은 11월과 12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