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주연 '십개월의 미래', 16th 파리한국영화제 초청[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최성은 주연의 '십개월의 미래'(감독 남궁선)가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 페이사쥬(Paysage) 섹션에 초청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 페이사쥬(Paysage) 섹션에 초청됐다.
파리한국영화제는 다양한 한국 영화를 프랑스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정기 한국 문화행사다.
'십개월의 미래'는 이외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는 물론 뉴욕아시안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그리고 파리한국영화제 초청까지 전 세계 영화제 초청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시동', 드라마 '괴물' 등으로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최성은이 ‘최미래’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뽐낸다.
'밀정', '범죄소년' 등에 출연한 서영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모범택시' 등에 출연한 백현진, 유이든 배우가 함께 출연한다. 오는 10월 14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1세 김구라, 늦둥이 둘째 봤다..."아내 추석 전 출산"[공식]
- 김유정 한복이 명나라 의상 표절?...서경덕 "중국 억지 주장 한심"
- 암투병 민지영 "수술 앞두고 겁나...남편은 연고도 안 사줘"
- 오마이걸 승희 “‘슈스케’ 애국가는 악마의 편집...흑역사와 이별하고파”(‘실연박물관’)
- '도시어부3' 박군X우영X박진철, 5짜 돌돔 통영 대첩
- “삼시세끼 소고기” 호주관광청이 알려주는 한국인 취향 미식 축제 5선 - 매일경제
- 10년 염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이번엔 될까 [방방콕콕] - 매일경제
- 서울시, 종로구 삼청공원 등 7곳에 어린이정원 조성
- “일주일 굶고 김밥 한 알”...현아, 극한 다이어트 고백(‘전참시’) - 스타투데이
- 한국불교사진협회 `불교문화 속 용` 주제 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