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주연 '십개월의 미래', 16th 파리한국영화제 초청[공식]

한현정 2021. 9.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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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성은 주연의 '십개월의 미래'(감독 남궁선)가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 페이사쥬(Paysage) 섹션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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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성은 주연의 '십개월의 미래'(감독 남궁선)가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정신 차려 보니 임신 10주, 인생 최대 혼돈과 맞닥뜨린 29살 프로그램 개발자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6회 파리한국영화제 페이사쥬(Paysage) 섹션에 초청됐다.

파리한국영화제는 다양한 한국 영화를 프랑스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정기 한국 문화행사다.

'십개월의 미래'는 이외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는 물론 뉴욕아시안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그리고 파리한국영화제 초청까지 전 세계 영화제 초청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시동', 드라마 '괴물' 등으로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최성은이 ‘최미래’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뽐낸다.

'밀정', '범죄소년' 등에 출연한 서영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모범택시' 등에 출연한 백현진, 유이든 배우가 함께 출연한다. 오는 10월 14일 개봉.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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