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359명 확진..수도권 326명·비수도권 33명

이동우 입력 2021. 9. 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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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59명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2천67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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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59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26명, 비수도권에서 3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326명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1천698명의 19.2%에 해당합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1천292명과 비교하면 25.2% 수준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2천678명입니다.

어제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12만6천823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여기에다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3만8천634건까지 모두 포함하면 전날 하루 총 16만5천457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해외유입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는 1천716명으로, 하루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을 계산한 양성률은 1.04%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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