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3명..누적 1714명

장용석 기자 2021. 9. 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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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14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각 1명, 그리고 해병대 병사 1명이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632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9498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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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코로나19 진단검사. 2021.2.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714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54명, 완치된 사례는 1660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간부와 병사 각 1명, 그리고 해병대 병사 1명이다.

경기도 포천 소재 육군부대 간부는 서울에서 휴가를 보낸 뒤 복귀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포천 소재 육군병사도 서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자가격리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김포 소재 해병대 병사도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632명,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9498명이라고 밝혔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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