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함께 술 마시다 다툰 매형·처남..특수상해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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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함께 술을 마시다가 크게 다퉈 가족을 다치게 한 처남과 매형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처남 A 씨와 매형 B 씨는 추석인 지난 21일 저녁 인천시 부평동의 주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술병과 잔을 집어 던지는 등 크게 다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형 B 씨가 술병에 머리를 다쳤고, 처남 A 씨의 친누나도 배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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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함께 술을 마시다가 크게 다퉈 가족을 다치게 한 처남과 매형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후반의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입건하고, 같은 혐의로 50대 B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처남 A 씨와 매형 B 씨는 추석인 지난 21일 저녁 인천시 부평동의 주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술병과 잔을 집어 던지는 등 크게 다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형 B 씨가 술병에 머리를 다쳤고, 처남 A 씨의 친누나도 배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와 B 씨 모두 술에 너무 취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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