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특수교량 계측시스템 기술컨설팅 실시

한송학 기자 2021. 9. 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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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민간기업체를 대상으로 특수교량 계측시스템 설치 및 유지 등과 관련한 기술컨설팅 희망 업체를 12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 2008년부터 해상교량을 포함한 일반국도상의 특수교량 32개를 통합 유지관리하면서 쌓아온 계측시스템 구축 및 운용과 관련한 기술력이다.

참여 희망 기업, 지자체는 대상 교량의 형식, 희망하는 컨설팅 내용 등을 작성해 상생누리 사이트나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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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지자체·기관 등 연말까지 신청 접수
특수교 케이블가속도 계측센서 육안조사(국토안전관리원 제공). © 뉴스1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민간기업체를 대상으로 특수교량 계측시스템 설치 및 유지 등과 관련한 기술컨설팅 희망 업체를 12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 2008년부터 해상교량을 포함한 일반국도상의 특수교량 32개를 통합 유지관리하면서 쌓아온 계측시스템 구축 및 운용과 관련한 기술력이다.

교량 계측 분야의 민간업체와 특수교 유지관리와 연관이 있는 지자체·기관도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특수교량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Δ지진가속도계측기의 설치 위치와 규격 등에 대한 전문가 검토 지원 Δ교량 구조물 유지관리용 계측기의 설치 규격과 성능, 설계 지원 등이다.

기타 계측 부문의 설계와 관련한 문의사항에 대한 기술 검토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 희망 기업, 지자체는 대상 교량의 형식, 희망하는 컨설팅 내용 등을 작성해 상생누리 사이트나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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