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하이드 감독, 2022시즌도 볼티모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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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감독이 2022시즌에도 볼티모어를 이끈다.
디 애슬레틱은 9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브랜든 하이드 감독이 2022시즌에도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맡는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하이드 감독은 지난 오프시즌 볼티모어와 최소 2022시즌까지 연장계약을 맺었다.
계약의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2022년 시즌은 볼티모어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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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하이드 감독이 2022시즌에도 볼티모어를 이끈다.
디 애슬레틱은 9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브랜든 하이드 감독이 2022시즌에도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맡는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하이드 감독은 지난 오프시즌 볼티모어와 최소 2022시즌까지 연장계약을 맺었다. 계약의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소 2022년 시즌은 볼티모어를 이끈다.
2018년 겨울 볼티모어 감독으로 부임한 하이드 감독은 당시 3+1년 계약을 맺었다. 2021시즌까지 계약이 보장되고 2022시즌에는 구단이 옵션을 실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오프시즌 새 계약을 맺으며 2022년 고용이 보장됐다.
다만 2022년 이후에도 볼티모어 감독직이 보장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하이드 감독이 부임한 뒤 127승 246패를 기록했다. 2019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고 지난해에는 4위를 차지했지만 올해 다시 최하위가 확정됐다.(자료사진=브랜든 하이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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