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2일 옹진군 여객선발 4명 등 108명 신규 확진

박아론 기자 2021. 9.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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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8명, 확진자 접촉 66명, 감염경로 미상 34명이다.

감염지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추석 연휴 기간 터진 옹진군 여객선발에서 4명(누적 51명)이 나왔다.

이로써 인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61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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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1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22명, 미추홀구 16명, 남동구 15명, 서구 15명, 연수구 14명, 계양구 10명, 중구 9명, 옹진군 6명, 동구 1명이다.

감염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8명, 확진자 접촉 66명, 감염경로 미상 34명이다.

집단감염 확진자는 기존 감염지 4곳에서 8명이 나왔다. 감염지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추석 연휴 기간 터진 옹진군 여객선발에서 4명(누적 51명)이 나왔다.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2 2명(누적 58명), 부평구 소재 직장2 1명(누적 33명), 계양구 소재 건설현장 1명(누적 20명)이 각각 발생했다.

이로써 인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611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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