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디폴트 우려 감소에 中증시 상승..상하이지수 0.63%↑ 개장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2021. 9.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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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23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3% 상승한 3,651.27로 거래를 시작했다.

23일이 헝다그룹의 채권 만기임에도 디폴트 위협이 감소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전일 0.40% 상승한 이후 이틀째 강세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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