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측, 아이즈원 사쿠라 계약완료→김민주 접촉설에 "확인 어려워"(공식)

황혜진 2021. 9. 23.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에 이어 김민주도 하이브 신인 그룹 합류설에 휩싸였다.

하이브 측은 9월 23일 뉴스엔에 미야와키 사쿠라와의 전속 계약 완료설, 김민주와의 계약을 위한 접촉설 관련 "아티스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우 올 초부터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론칭하는 새로운 그룹 멤버로 내정됐다는 설에 휩싸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
김민주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에 이어 김민주도 하이브 신인 그룹 합류설에 휩싸였다.

하이브 측은 9월 23일 뉴스엔에 미야와키 사쿠라와의 전속 계약 완료설, 김민주와의 계약을 위한 접촉설 관련 "아티스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의 경우 올 초부터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론칭하는 새로운 그룹 멤버로 내정됐다는 설에 휩싸였다. 계약 논의가 오랜 기간 신중하게 진행됐지만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소속사와의 상표권 등에 관한 견해 차로 계약 마무리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됐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 활동에 앞서 10년간 일본 그룹 HKT48 멤버로 활동했다. 일본 그룹 활동은 지난 9월 1일 일본 라디오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아이즈원 해산 후 일본에 머무르다 8월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미야와키 사쿠라, 김민주가 속했던 아이즈원은 지난 4월 29일 기점으로 공식 해산됐다. 약속된 활동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팀 활동에 마침표를 찍은 것.

아이즈원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해 12월 7일 발매된 4번째 미니 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