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앤 직설] 파월 "이르면 11월 테이퍼링"..내년 금리인상 가능

SBSBiz 입력 2021. 9. 23. 10:2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 와이드 이슈& '직설' - 신세돈 숙명여대 명예교수, 정삼영 연세대 정보대학원 AI & Fintech 주임교수,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해법을 찾는 토론, 이슈앤 직설 시작하겠습니다. 9월 FOMC가 끝이 났습니다. 미 연준이 테이퍼링과 향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시장은 예의주시했는데요. 이번 FOMC 의미와 여기에 우리 금융당국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지금부터 논의해보겠습니다. 

Q. 제롬 파울 연준 의장이 11월에 테이퍼링 절차를 시작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테이퍼링 연내 실시할까요?

Q.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폭이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그럼에도 연준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는 건가요?

Q. 올해 들어서 주요 기업들이 직원들의 임금을 올렸습니다. 이 같은 임금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는 건가요?

Q.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이 금리인상 전망 신호가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이번 점도표에서 18명의 위원 중 절반인 9명이 내년 금리인상을 점쳤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 내년이 될까요?

Q.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자산 시장 침체 우려도 있는데요. 그래서 연준이 ‘베이비 스텝’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까요?

Q. 올해 미 성장률 전망치가 6월 7.0%에서 9월 5.9%로 대폭 낮아졌습니다. 저성장 속에 물가만 뛰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커진 걸까요?

Q. 또 하나의 관심사는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파월 의장의 연임 여부입니다. 아직 코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았고, 최근 아프간 사태로 궁지에 몰란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 의장의 연임을 택할까요?

Q. 9월 FOMC에 우리 금융당국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8월 금통위에선 연준의 테이퍼링에 따른 환율 불안을 염려했는데요. 9월 FOMC 이후 원·달러 환율에 영향이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