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농가 김종우씨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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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생산 농가인 김종우 씨(서귀포시 효돈동)가 농촌진흥청이 선장하는 과수부문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지난 6월 현장 실태조사, 7월 도 농업기술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고 농업기술 명인' 대상자로 김종우씨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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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촌진흥청 'IT활용 감귤 품질 관리' 등 평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감귤생산 농가인 김종우 씨(서귀포시 효돈동)가 농촌진흥청이 선장하는 과수부문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
23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김종우 명인은 ▲피복재배 개선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 ▲IT활용 감귤 품질 관리 ▲농업정보의 교류 및 확산 ▲감귤박 재활용 방안 모색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지난 6월 현장 실태조사, 7월 도 농업기술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고 농업기술 명인’ 대상자로 김종우씨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을 보유·활용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식량·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분야별 각 1명의 농업기술인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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