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농가 김종우씨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선정

강정만 2021. 9. 23.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귤생산 농가인 김종우 씨(서귀포시 효돈동)가 농촌진흥청이 선장하는 과수부문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지난 6월 현장 실태조사, 7월 도 농업기술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고 농업기술 명인' 대상자로 김종우씨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농촌진흥청 'IT활용 감귤 품질 관리' 등 평가

김종우씨(서귀포농기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감귤생산 농가인 김종우 씨(서귀포시 효돈동)가 농촌진흥청이 선장하는 과수부문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

23일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김종우 명인은 ▲피복재배 개선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 ▲IT활용 감귤 품질 관리 ▲농업정보의 교류 및 확산 ▲감귤박 재활용 방안 모색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지난 6월 현장 실태조사, 7월 도 농업기술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고 농업기술 명인’ 대상자로 김종우씨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을 보유·활용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식량·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분야별 각 1명의 농업기술인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