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716명..사흘째 1,700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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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2일) 하루 1천716명 발생해서 사흘째 1천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 18명을 제외한 1천698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40명 등 수도권에서만 1천292명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서 312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8명 발생해 현재까지 2천42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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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22일) 하루 1천716명 발생해서 사흘째 1천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해외 유입 사례 18명을 제외한 1천698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40명 등 수도권에서만 1천292명 발생했습니다.
충남 54명, 대구 53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406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서 312명으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8명 발생해 현재까지 2천427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71.2%인 3천657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건 2천220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3.2%입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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