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친환경 골프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개최

권수연 입력 2021. 9. 23. 10:20 수정 2021. 9. 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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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티마커를 만들고, 생수는 종이팩에 담겨 제공되는 친환경 골프대회가 열린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3일, ESG가치를 더한 친환경 골프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을 오는 30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회 최대 상금 규모인 총 15억원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은 다양한 재활용 용품과 친환경 재료로 제작한 대회용 물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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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포스터, 하나금융그룹 제공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마스크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티마커를 만들고, 생수는 종이팩에 담겨 제공되는 친환경 골프대회가 열린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23일, ESG가치를 더한 친환경 골프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을 오는 30일부터 나흘 간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회 최대 상금 규모인 총 15억원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은 다양한 재활용 용품과 친환경 재료로 제작한 대회용 물품을 선보인다. 또한 ESG 실천을 위한 기부금 모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스크를 활용한 재활용 물품 제작으로 유명한 김하늘 작가와 협업을 맺어, 공장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마스크 원단과 불량 마스크를 이용해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화분을 각 홀의 티마커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선수 및 대회 관계자 모두가 업사이클링 ESG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수 라운지, 미디어센터 등 대회장 곳곳에 해당 화분이 비치된다.

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함) 자투리 천을 모아 만든 업사이클링 화분, upcyclestuff

대회 진행을 위해 제작되는 포토월 역시도 살아있는 식물을 활용한 에코월로 대체된다. 또한, 대회가 끝나면 에코월의 식물을 업사이클링 화분에 옮겨심어 기부하는 ESG 활동도 전개된다.

이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의 사회혁신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를 통해 창업한 사회혁신 기업에서 생산되는 종이와 사탕수수로 만든 종이팩 생수가 대회 공식 생수로 제공된다. 

한편, KLPGA 정규 투어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은 지난 해 1월, 아시아 여자 골프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공식 출범한 사단법인 '아시아 골프 리더스 포럼(이하 AGLF, Asia Golf Leaders Forum)'이 주관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이하 LAT, Ladies Asian Tour)' 시리즈의 대회 중 하나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은 지난 6월 개최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LAT 시리즈 대회다. 철저한 방역 체계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래 해외 국적 선수들도 참가하는 첫 국제대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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