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번리 아스널-리즈' 카라바오컵 16강 대진 확정

김재민 2021. 9. 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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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카라바오컵 16강에서 번리를 만난다.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전 대진이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됐다.

32강 첫 경기부터 프리미어리그 소속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토트넘은 16강에서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 번리를 상대한다.

32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는데 16강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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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16강에서 번리를 만난다.

'2021-2022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전 대진이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됐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또 쉽지 않은 일정을 받았다.

32강 첫 경기부터 프리미어리그 소속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토트넘은 16강에서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 번리를 상대한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운이 가장 나쁘다. 32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는데 16강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다.

이외에도 첼시-사우샘프턴, 아스널-리즈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브라이튼&호브처럼 프리미어리그 팀간 대진이 다수 성사됐다. 퀸즈파크 레인저스와 선덜랜드가 하부리그간 대진으로 만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자료사진=카라바오컵 트로피)

※ 카라바오컵 16강 대진

첼시 - 사우샘프턴

아스널 - 리즈

스토크 시티 - 브렌트포드

웨스트햄 - 맨시티

레스터 - 브라이튼

번리 - 토트넘

QPR - 선덜랜드

프레스턴 노스 엔드 - 리버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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