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2명은 돌파감염

정빛나 2021. 9. 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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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1천714명이 됐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2개 부대와 김포 해병대 부대 등 3개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육군 확진자 2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군내 돌파감염 사례는 누적 139명이 됐다.

해병대 병사 확진자는 미접종자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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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1천714명이 됐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육군 2개 부대와 김포 해병대 부대 등 3개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육군 확진자 2명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군내 돌파감염 사례는 누적 139명이 됐다. 해병대 병사 확진자는 미접종자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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