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대한외국인' 출격..'강적' 찬찬 6연승 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여름이 '대한외국인'에서 한국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추석 특집을 맞아 도전자가 아닌 외국인 팀의 공격을 막게 된 한국인 팀은 한여름을 피라미드 7단계에 배치했고 한여름은 파죽지세로 올라온 대한외국인 팀의 비밀병기 찬찬과 첫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한여름이 ‘대한외국인’에서 한국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한여름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추석 특집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추석 특집을 맞아 도전자가 아닌 외국인 팀의 공격을 막게 된 한국인 팀은 한여름을 피라미드 7단계에 배치했고 한여름은 파죽지세로 올라온 대한외국인 팀의 비밀병기 찬찬과 첫 대결을 펼치게 됐다.
데뷔 전 진성과의 특별한 인연을 묻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한여름은 “제가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다. 제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진성 선배님과 지금의 소속사 대표님께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다가 우연히 보시고 소속사 대표님께 추천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뒤늦게 듣게 됐다”고 전했다.
찬찬과의 대결이 시작되기 전 한여름은 “보통 제가 있는 7단계를 쉬는 단계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제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1등을 했다. 학창 시절에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전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대한외국인 팀을 긴장하게 했다.
한여름과 찬찬은 초성 퀴즈 대결을 펼쳤다. 도서 산간 지역을 주제로 한 문장을 맞추는 문제가 제시됐고 두 사람 모두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어 김용만의 특급 힌트인 ‘택배’가 공개되자 고민하던 한여름은 재빠른 순발력으로 정답을 맞히며 찬찬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고 이어 외국인 팀의 에이스로 등장한 에바가 6단계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한국인 팀이 최종 승리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현영, 베이글녀의 정석…비키니 자태 뽐낼만 [똑똑SNS] - MK스포츠
- “역시 이정재”…‘오징어 게임’ 이정재, 글로벌 사로잡은 성공적 연기 변신 - MK스포츠
- DJ소다 VS 모모랜드 아인, 댄스 배틀? 섹시美 두 배 [똑똑SNS] - MK스포츠
- 외신도 극찬한 방탄소년단 유엔총회 연설…美 유력 언론들 “이제 유엔 단골” - MK스포츠
- 씨엘, 파격적인 침대 셀카…매혹적인 눈빛 [똑똑SNS]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