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 여사친 많지만..11년 간 고민한 적 없어" ('브라이드X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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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여사친이 많은 남편 때문에 고민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는 이현이가 출연, 지난 2012년 결혼한 비연예인 남편 홍성기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클럽회원들(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격려와 조언을 건네는 브라이드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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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첫 방송된 JTBC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에는 이현이가 출연, 지난 2012년 결혼한 비연예인 남편 홍성기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클럽회원들(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격려와 조언을 건네는 브라이드 토크쇼다.
이날 이현이는 남편 별명이 ‘우동연(우리 동네 연예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일반인인데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면서 “남편이 여사친(여자사람친구)도 많고 대외 활동을 많이 해서 여자 불안하게 할 스타일이었다”고 털어놨다.
이현이는 이어 “그런데 막상 만나보니 사생활이 너무 깨끗했다”면서 “지금 (남편과 만난 지) 11년 됐는데 한 번도 이성 문제로 고민해본 적 없다”고 말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 앞에서 망설이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브라이드 토크쇼 ‘브라이드X클럽’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브라이드X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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