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일 28명 확진..추석연휴 20~30명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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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936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936명이 됐으며, 현재 350명이 입원, 1만553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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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서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936명으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0명, 진주 6명, 김해·밀양·양산 각 3명, 산청·합천·거제 각 1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총 6명(21.4%)이다.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10명(35.7%)으로, 대구 확진자 접촉 5명, 서울 확진자 접촉 2명, 대전·포항·부산 확진자 접촉 각 1명이 나왔다.
양산 의료기관과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48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10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추석 연휴기간 일일 확진자는 Δ18일 22명 Δ19일 32명 Δ20일 26명 Δ21일 29명 Δ22일 28명으로, 20~3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936명이 됐으며, 현재 350명이 입원, 1만553명이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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