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자두, 먼저 세상떠난 남동생 아이와 다정한 투샷 "이런 고모 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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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조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월 22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나온 투샷이라 생각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봅니다. 남은 연휴 화창하고 풍성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두는 어린 조카와 볼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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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자두가 조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월 22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나온 투샷이라 생각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봅니다. 남은 연휴 화창하고 풍성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두는 어린 조카와 볼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두의 청순한 미모와 조카의 귀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사랑스럽다" "똑 닮았네" "이런 고모 또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1집 앨범 'Jadu Version 0001'로 데뷔한 자두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자두는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현재 자두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남동생의 자녀를 올케와 함께 육아하고 있다. 자두 조카는 10살, 8살, 4살, 2살 네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두는 지난 8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아이들에게 더 조심스럽게 사랑을 담뿍 줄 수 있어 풍성해진다. 아이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것이고 안 생기면 조카들을 평생 뒷바라지하며 살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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