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수여하는 금메달'
백동현 2021. 9. 23. 09:58
[인천공항=뉴시스] 백동현 기자 = 세계선수권 1위를 차지한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선수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아버지에게 축하받고 있다.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2021 세계선수권 리드 종목 여자부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한 서채현 선수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출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09.23. livertre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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